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페링나이프 44mm-빗살
원산지 프랑스
판매가 78,400원 재입고 알림 SMS
상품코드 P0000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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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링나이프-빗살은 가죽을 사용하는 제본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도구입니다. 예술제본에서는 제본가죽의 뒷면을 가죽칼로 갈아 얇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많은 예술제본가들이 본폴더 다음으로 반드시 갖추고 있는 도구들 중 하나가 가죽칼 입니다. 나무손잡이를 가진 페링나이프는 전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가죽칼로 손잡이가 없는 페링나이프보다 좀 더 편안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200년 전통의 수제도구의 명가 베르제 社는 가죽을 많이 사용하는 예술장정가, 복원가들은 물론 GUCCI, HERMES, LOUIS VITTON과 같은 세계적인 가죽명가에서 사용되는 수제 가죽도구 제조사 입니다. 2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전통제조법을 고수, 도구들 하나하나을 직접 불에 달구어 연마한 최고의 도구들을 소량생산합니다.

* 블랑샤르의 도구(페링나이프,반월도, 송곳 등)들은 구입 후 준비(preparation)과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숫돌이나 사포에 갈아, 날을 다듬고 세워 본인에게 맞게(날의 모양 및 각도 등) 준비해주는 작업을 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번 준비해 주면 추후엔 사용시 가죽뒷면(스트롭)에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날이 세워집니다.  

(대략적인 소요시간: 페링나이프 -1-2시간 , 반월도 - 약 3시간, 송곳 -20분~1시간 슬릿나이프날: 약 1시간)


*상세설명
원산지: 프랑스
종   류: 가죽도 1호
재   질: 스테인레스스틸, 나무손잡이
넓   이: 44mm
특   징:

수제작, 날이 약 20도 가량 기울어져 있음



*사용예(가장자리나 접히는 부분 등 가죽의 두께가 느껴지면 안좋은 부분 등은 뒷면을 얇게 벗겨낸다)


1. 커버로 사용할 가죽 준비. 안쪽이 위로 보이게 한다.

2. 가장자리와 같이 가죽이 얇아야 하는 부분에 칼을 낮게 눕힌 후 양 쪽으로

3. 왔다 갔다 하며 앞으로 민다(생선회를 뜨는 것처럼^^;;). 이때 중요한 것은 너무 힘을 주어 밀어서는 안된다는 것. 자칫 잘못하면 가죽이 늘어날 수 있다.

4. 종이장처럼 얇아질 때 까지

5. 완성

6. 전후 비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