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바인더 재단기에 들어가는 교체 칼날 입니다. 모든 재단기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칼날이 조금씩 무뎌집니다. 보통은 숫돌이나 기타 기구로 날카롭게 갈아 사용합니다. 전문 재단소의 경우 매일 칼날을 갈거나 교체합니다. 북바인더재단기의 경우도 그라인딩 디바이스라는 칼날을 갈을 수 있는 기구가 함께 포함되어 판매가 됩니다. 그러나 트레이싱지나 크라프트 지와 같이 일반 종이보다 더 빨리 칼날을 닳게 하는 재단이 많아 더이상 갈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남아있지 않거나 이가 심하게 나가 전문 연마소에서도 칼날을 다시 연마할 수 없는 경우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016년 부터 재단기 칼날은 플라스틱 레버와 함께 한 세트로 출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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