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테스트 결과 *
풀을 고르게 펴 바르는 것에 아주 유용합니다. 어찌보면 세필보다 좀 더 편리한 것도 같습니다. 사용 해 보니 찢어진 종이 수선 때 만일 찢어진 부위가 아래 사진 처럼 넓다면 레이온지 없이 수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세필보다는 평붓1호가 풀도포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풀은 mc15000으로 사용하는 것이 건조 후 가장 원래 상태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 어떤 용도의 책인가 에 따라 재료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대여점의 책이라면 레이온지를 붙여 좀 더 튼튼히 하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