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탄올에 녹여 사용 가능한 메틸셀룰로오스 입니다. viscosity 4000 의 제품입니다.

* mc15000 보다는 교반에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물 붓고 3시간 정도면 저어주지 않아도 완전 교반 됩니다. 다만 가라앉을 수 있으니 중간 중간 저어주면 좋습니다. 

* 바인딩몰 주인 후기
an6와 mc15000 중간 정도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점도는 낮은 편이고, 찬물 교반도 되어서,
작업 전에 미리 물만 부어두면, 몇 시간 안에 사용 가능하니 이 정도면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가격도 아직은 저렴한 편이어서, 저는 탈착,접착 모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an6는 상당히 고가라서 좀 많이 아껴 썼다면, 이 제품은 '후리~하게' 쓰고 있어요^^

에탄올은 제조사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직 테스트 못했습니다.
최근엔 오래된 가죽장정 작업이 없었거든요.(요즘은 보수보다는 표현기법에 열을 올리는 중이라.....)